스마트 학군 프리미엄 갖춘 첨단 고품질 임대아파트 ‘혁신도시 서한 e스테이’ 29일 공개
스마트 학군 프리미엄 갖춘 첨단 고품질 임대아파트 ‘혁신도시 서한 e스테이’ 29일 공개
  • 김주오
  • 승인 2018.06.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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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대구 최초 민간임대APT
전용면적 59㎡·477세대 구성
연 임대료 상승 0.9% 호조건
IoT기기 등 스마트서비스 도입
서한첫공공지원민간임대아파트
대구 혁신도시 ‘서한e스테이’ 투시도.

대구혁신도시에 공급예정인 ㈜서한의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서한e스테이’ 모델하우스가 29일 공개된다.

이전의 ‘뉴스테이’에 공공성을 강화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공공지원 임대아파트’는 새 정부가 서민들의 주거품질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주택정책이다.

서한은 혁신도시 ‘서한 e스테이’ 전용면적 59㎡ 아파트를 임대보증금 9천700만원에 월임대료 12만1천원에 공급해 전월세 무주택자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임대보증금은 계약시 계약금 10%를 1차(500만원), 2차(470만원)로 나눠 지불하고 나머지 90%(8천730만원)는 입주시 납부하면 된다.

이 임대조건은 최초 임대차계약기간(최초 2년)의 임대조건이며 임대차계약 갱신시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 5% 범위 내에서 인상될 수 있지만 혁신도시 서한e스테이는 인상률을 0.9%로 결정해 더욱 각광받고 있다.

혁신도시 서한 e-Stay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은 필요 없다.

품질은 일반 민영아파트 마감수준이며 민영 분양아파트에도 없는 특별한 주거서비스가 제공된다. 서한은 혁신도시 서한 e-Stay에 첨단 기가지니와 홈월패드, 홈IoT기기로 스마트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양연장예정인 1호선 사복역세권에 전용면적 59㎡ 전용단지 총 477세대가 들어설 대구혁신도시 A4블록은 스마트 초등학교인 숙천초등학교가 인접하고 도보거리에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역세권에 이어 혁신도시내 학세권으로 손꼽힌다.

또 새로 들어선 코스트코와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했으며 단지인근에 대규모 제 2수목원이 계획중에 있어 숲세권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서한은 ‘혁신도시 서한 e-Stay’ 전용 59㎡ 477세대 중 청년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 115세대를 제외한 362세대 공급을 위한 모델하우스를 29일 공개한다. 특별공급은 7월 3일~4일, 일반공급은 5일~6일에 접수하며 11일 당첨자 발표에 따라 16일~18일 3일간 계약에 들어간다. 모델하우스는 동대구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준비 중이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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