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량 약한 여성들에 호응
오비맥주가 소용량과 앙증맞은 디자인이 특징인 250ml 용량의 카스 ‘한입캔’을 출시한다.
한입캔은 대용량의 캔이나 병, 페트 재질의 맥주보다 쉽게 차가워지고, 마실때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맥주 소비가 많은 여름철에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출시전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적은 용량이라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개봉 후 끝까지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을 카스 소용량 캔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또 술을 잘 못 마시는 여성들 사이에서 소용량 선호도가 높았다.
카스는 그동안 355·500ml 용량의 캔과 330·500·640ml 용량의 병제품, 1·1.6L 용량의 페트병에다 휴대가 쉬운 ‘한입캔’ 출시로 더욱 다양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