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진단시스템 등
대구에 있는 보국전기공업㈜의 ‘태양광발전 모듈별 진단시스템’ 등 대구·경북지역 6개 제품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21일 조달청은 보국전기공업의 ‘태양광발전 모듈별 진단시스템’ 등 60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제품 중 대구·경북지역 제품은 보국전기공업(대표자 곽기영)의 ‘태양광발전 모듈별 진단시스템’과 동양기업(대표자 허연옥)의 ‘OA칸막이’, 아이엔텍(대표자 방성기)의 ‘3단 분리형 수직 레이크 구조와 유동식 보조스크린을 적용한 로터리 제진기’, 헥스하이브(대표자 조중길)의 ‘보안용카메라’, 동원기업(대표자 우영배)의 ‘내부오염방지 및 정화구조 스테인리스 원통형 물탱크‘, 고령기와(대표자 김병주)의 ‘점토질복합소재를 활용한 한식형 그을림 기와’ 등 6개 제품이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제품에 대해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우수조달물품 연간 구매 금액은 약 2조1천억원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나라장터 엑스포,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조달청은 앞으로 우수제품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전념하는 기업들이 공공 조달시장을 통해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석규 대구조달청장은 “우수조달물품 지정은 지역 중소기업에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지원 및 홍보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기술개발제품들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21일 조달청은 보국전기공업의 ‘태양광발전 모듈별 진단시스템’ 등 60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제품 중 대구·경북지역 제품은 보국전기공업(대표자 곽기영)의 ‘태양광발전 모듈별 진단시스템’과 동양기업(대표자 허연옥)의 ‘OA칸막이’, 아이엔텍(대표자 방성기)의 ‘3단 분리형 수직 레이크 구조와 유동식 보조스크린을 적용한 로터리 제진기’, 헥스하이브(대표자 조중길)의 ‘보안용카메라’, 동원기업(대표자 우영배)의 ‘내부오염방지 및 정화구조 스테인리스 원통형 물탱크‘, 고령기와(대표자 김병주)의 ‘점토질복합소재를 활용한 한식형 그을림 기와’ 등 6개 제품이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제품에 대해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우수조달물품 연간 구매 금액은 약 2조1천억원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나라장터 엑스포,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조달청은 앞으로 우수제품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전념하는 기업들이 공공 조달시장을 통해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석규 대구조달청장은 “우수조달물품 지정은 지역 중소기업에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지원 및 홍보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기술개발제품들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