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하반기 공채 시작
건설업계 하반기 공채 시작
  • 강선일
  • 승인 2016.09.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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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포스코·대우 등
대형건설사 잇단 공고
주요 대형 건설사들의 하반기 채용이 시작됐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 등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현대건설(www.hdec.co.kr)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기술직군(토목공학·건축공학·기계공학·전기전자공학·안전공학계열), 사무직군(상경·법학·인문·사회·어문계열), 연구개발(R&D)직군(토목·도시·교통공학·전기전자공학계열) 등이다.

오는 12일(오후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포스코건설(www.poscoenc.com)은 이공계(플랜트·건축·토목), 인문사회계(경영지원) 등에서,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을 받는다. 공통사항은 졸업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평균 성적 100점 만점 환산 70점 이상 등이다.

대우건설(www.daewooenc.com)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사업관리(토목·건축·기계·전기·계장), 일반(중기·자재·물류·안전) 등이며, 오는 19일부터 10월4일까지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림산업 건설사업부(www.daelim.co.kr)가 그룹 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분야는 토목 설계, 토목 R&D, 건축 전기, 건축 설비, 플랜트 설계(전기·화공), 재무, 법무, IT기획, 홍보, 인사, 안전, 환경 등이다. 22일까지 대림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 및 세부요건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현대엔지니어링(www.hec.co.kr)은 기계공학, 전기·전자, 건축(공)학, 토목공학, 화학공학, 안전·보건·환경, 인문전계열 등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12일(오후5시)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4년제 대졸(예정)자로 분야별 관련학과 전공자, 내년 1월 입사 가능자, 자격 소지자 우대 등이다.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www.kolonglobal.com)이 그룹 공채 형태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는 설계·시공·공무, 현장관리, 국내영업, 해외영업 등이며 19일(오후5시)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시티건설(13일까지), 창성건설(10일까지), 금강종합건설(20일까지) 등 중견 건설사들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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