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 산업통계패키지 발간
온·오프라인 통해 배포 계획
온·오프라인 통해 배포 계획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27일 인구·고용·생산 등 현황을 담은 ‘대구산업통계패키지’를 제작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대구산업통계패키지에는 △인구·고용·생산 등 지역산업 현황 전반을 분석한 지역일반 통계보고서 △대구 주요 산업 관련 통계 자료 △주요 통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통계 브리프가 포함돼있다. 지역일반 통계보고서는 지난 1999년부터 2014년까지 대구 대표 산업의 종사자 및 사업자 수, 부가가치, 생산액 등이 연도별로 정리돼있다.
그동안 정책 수립의 기본이 되는 통계 자료는 한국표준산업분류(KSIC) 체계로 사용돼 지역별 대구만의 산업을 추려내는 데 어려움이 따랐다. 대구TP는 지역 10대 산업(섬유·지능형기계·뿌리·소재·미래형자동차·도시형·스마트에너지·물·의료·ICT융합)을 분류한 뒤 수요자 중심의 통계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용과 배포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대구산업통계패키지는 대구TP 정책기획단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대구산업통계 브리프는 내달 초에 인쇄본으로도 배포된다.
김지홍기자
대구산업통계패키지에는 △인구·고용·생산 등 지역산업 현황 전반을 분석한 지역일반 통계보고서 △대구 주요 산업 관련 통계 자료 △주요 통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통계 브리프가 포함돼있다. 지역일반 통계보고서는 지난 1999년부터 2014년까지 대구 대표 산업의 종사자 및 사업자 수, 부가가치, 생산액 등이 연도별로 정리돼있다.
그동안 정책 수립의 기본이 되는 통계 자료는 한국표준산업분류(KSIC) 체계로 사용돼 지역별 대구만의 산업을 추려내는 데 어려움이 따랐다. 대구TP는 지역 10대 산업(섬유·지능형기계·뿌리·소재·미래형자동차·도시형·스마트에너지·물·의료·ICT융합)을 분류한 뒤 수요자 중심의 통계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용과 배포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대구산업통계패키지는 대구TP 정책기획단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대구산업통계 브리프는 내달 초에 인쇄본으로도 배포된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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