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프린트와 KEIT 사업 선정
제품 개발 시 120억 매출 기대
제품 개발 시 120억 매출 기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최근 ㈜로보프린트와 공동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진행하는 ’17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로보프린트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 입주한 39개 로봇기업 중 한 곳으로 아파트 등 건축물 외벽에 실사 이미지 및 초대형 이미지를 그리는 아트봇(ARTBOT)을 생산·서비스하는 기업이다.
㈜로보프린트는 기존 아트봇에 더블헤드 방식과 클라우드 활용 방식을 접목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개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개발된 제품에 대해 신뢰성 평가 및 피드백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지원을 한다. 제품개발이 2019년까지 완료되면 공사기간 단축(90%), 공사비절감(86%) 및 연 12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박기한 원장은 “앞으로도 신기술 보유 입주기업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정진기자 tutughgh@idaegu.co.kr
㈜로보프린트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 입주한 39개 로봇기업 중 한 곳으로 아파트 등 건축물 외벽에 실사 이미지 및 초대형 이미지를 그리는 아트봇(ARTBOT)을 생산·서비스하는 기업이다.
㈜로보프린트는 기존 아트봇에 더블헤드 방식과 클라우드 활용 방식을 접목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개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개발된 제품에 대해 신뢰성 평가 및 피드백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지원을 한다. 제품개발이 2019년까지 완료되면 공사기간 단축(90%), 공사비절감(86%) 및 연 12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박기한 원장은 “앞으로도 신기술 보유 입주기업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정진기자 tutughg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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