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오뚜기·샘표…주요기업 ‘채용 릴레이’
농심·오뚜기·샘표…주요기업 ‘채용 릴레이’
  • 강선일
  • 승인 2017.10.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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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계열사 중복지원 가능
샘표 ‘열린채용 방식’ 진행
농심, 오뚜기, 한국관광공사 등 중견기업 및 공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농심그룹은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농심, 율촌화학, 농심엔지니어링 등 주요 계열사에서 동시 채용이 진행되며,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접수는 20일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오뚜기는 20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채용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영업, 홍보영양, 생산관리 등 12개 부문이며, 4년제 대학(대학원)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평균 학점 3.0이상이다. 서류전형,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샘표는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은 경영관리, 재무, 영업 등 11개 분야며, 열린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최종면접에서 임원면접, 실무진면접에 더해 요리면접, 젓가락면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3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서울교통공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중이다. 채용직종은 사무, 승무, 차량, 기술 등 12개며, 직종·전형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원서접수,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신체검사 및 결격조회이며,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전문, 지역인재, 일반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으로 토익 800점, 텝스 650점, JPT 800점 등 기준점수 이상의 외국어 성적이 필요하나, 일부 전문부문(회계사, 노무사, 통번역사)에 한해 어학 성적 보유기준이 면제된다. 입사지원은 23일까지며 접수 부문별 필수 자격증은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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