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은 KEIT가 연구개발을 지원한 피에스텍과 프로템이 각각 3월 ‘이달의 산업기술상’ 신기술 부문과 사업화 기술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경북 구미에 소재한 기계 장비 제조 기업인 프로템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프리프레그(Prepreg) 생산시설 국산화에 성공해 사업화 기술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프로템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36개월 동안 46억 2천만원을 들여 다양한 프리프레그 생산시스템 개발을 통해 여러 조건의 혼합사를 각각의 생산시스템에 맞도록 생산공정을 확립했다.
한편 이번에 같이 수상한 피에스텍은 총 27억원을 들여 이중주파수를 사용한 열처리 기술을 개발해 신기술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홍하은기자
경북 구미에 소재한 기계 장비 제조 기업인 프로템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프리프레그(Prepreg) 생산시설 국산화에 성공해 사업화 기술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프로템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36개월 동안 46억 2천만원을 들여 다양한 프리프레그 생산시스템 개발을 통해 여러 조건의 혼합사를 각각의 생산시스템에 맞도록 생산공정을 확립했다.
한편 이번에 같이 수상한 피에스텍은 총 27억원을 들여 이중주파수를 사용한 열처리 기술을 개발해 신기술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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