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과즙 첨가 상큼함 극대화
경주법주 유자막걸리는 20% 도정한 쌀을 발효해 술을 빚는 경주법주만의 제조기법에 100% 국내산 천연 유자과즙과 탄산을 첨가해 유자의 달콤상큼함과 부드러운 청량감을 더했다. 알코올 도수는 5도며, 용량은 750ml다.
제품 디자인도 유자 고유의 빛깔인 노란색과 유자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해 상큼한 유자의 식감을 극대화했다.
경주법주 관계자는 “유자는 예로부터 독특한 향기와 상큼한 맛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감기·고혈압 예방 및 치료, 피로회복 및 강장·숙취해소에 효능이 있어 음료제품, 한방용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친숙한 식품”이라며 “소비자들이 유자막걸리를 많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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