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 등 새 아파트 ‘비상’
경남·울산 등 새 아파트 ‘비상’
  • 승인 2018.06.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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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여건 지표 최저수준 기록
경남·울산 등 지방을 중심으로 한 입주여건이 크게 악화되며 미입주, 역전세난 등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올해 6월 전국의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전망치는 59.4로 지난해 7월 조사 이래 처음으로 50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입주경기실사지수(기준 100)는 주택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인 단지의 입주율 등 입주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지역별로 입주물량이 많지만 경제여건이 좋지 않은 울산, 경남과 강원 등지에서 처음으로 전망치가 40선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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