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서울세계수학자대회’ 기념우표(사진) 3종 100만2천장이 15일부터 전국 우체국을 통해 판매된다. 이번 기념우표는 ‘피타고라스의 정리’, ‘한붓그리기에 관한 오일러의 정리’, ‘파스칼의 삼각형’을 디자인했다.
117년 전통의 세계수학자대회는‘수학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수학적 업적들을 평가·시상하고, 수학분야에 대한 다양한 토론과 강연이 열리는 전세계 수학자들의 축제다. 이번 서울대회는 전세계 120여개국의 수학자 5천명이 참가해 8월13∼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강선일기자
117년 전통의 세계수학자대회는‘수학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수학적 업적들을 평가·시상하고, 수학분야에 대한 다양한 토론과 강연이 열리는 전세계 수학자들의 축제다. 이번 서울대회는 전세계 120여개국의 수학자 5천명이 참가해 8월13∼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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