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매사 임직원 120명 구성
LG경북협의회는 지난달 31일 LG Guest House에서 LG두드림(Do Dream) 봉사단 1기 발대식을 가졌다.
LG 두드림(Do Dream) 봉사단은 구미지역 LG 자매사의 임직원들이 모여 지역의 취약계층들에게 꿈을 나누는 한편 지역의 어두운 곳에 빛을 밝힐 수 있는 목적으로 창단한 봉사단체다.
총 120명의 봉사단원들은 향후 2년 동안 구미 LG 협의체(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실트론, 루셈)인 LG경북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통합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구미지역의 LG 자매사의 임직원들과 봉사단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모인 LG두드림 봉사단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최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