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에 현 배선주(사진)대표가 선임됐다. 2015년 10월에 취임한 배선주 대표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최초의 상임 대표로서,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한 상황이다.
배선주대표는 계명대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공연기획사 대표이자 전문기획자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2003년 대구오페라하우스 개관과 함께 (사)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집행위원장으로서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발전기반을 구축했으며, 2009년부터 2년간 수성아트피아 관장을,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을 역임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배선주대표는 계명대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공연기획사 대표이자 전문기획자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2003년 대구오페라하우스 개관과 함께 (사)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집행위원장으로서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발전기반을 구축했으며, 2009년부터 2년간 수성아트피아 관장을,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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