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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교사상 ‘박종희·손권목 교사’ 선정

기사전송 2018-05-13, 2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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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분야 안동고 박종희 씨
대입상담교사단 활동 등 호평
학생·진로지도 상원고 손권목 씨
부적응학생 헌신·사랑으로 선도
사진=계명대
제22회 계명교사상을 수상한 상원고 손권목 교사(왼쪽)와 안동고 박종희 교사(오른쪽)가 신일희 계명대 총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대가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본관 제2회의실에서 제22회 계명교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교육연구분야에 안동고 박종희 교사, 학생 및 진로지도 분야에 상원고 손권목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교육연구분야 수상자인 박종희(41) 교사는 다년간 수학교과 관련 교육자료 개발 및 집필, 각종 연구위원으로 교과과정 개발 활동을 활발히 해 왔다.

또한 교수법을 개발하고 자기주도학습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플립드 러닝 수업모형 개발, 학생진로를 위한 대입상담교사단 활동을 통한 교육현장의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등 중등교육과 공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헌도가 높이 평가됐다.

학생 및 진로지도 분야 수상자인 손권목(55) 교사는 급변하는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학과 진로지도에 전력을 다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헌신과 사랑으로 지도해 학부모들의 추천으로 대구시교육청 아름다운 선생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종희 교사는 “주위에 여러분들과 특히 나를 믿고 따라준 제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내가 먼저 말보다 행동을 실천하며,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손권목 교사는 “학업에 적응을 못하고 힘들어하는 제자들을 보며, 안타깝게 느낀 적도 있지만, 어떤 학생이라고 끝까지 책임지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남은 교사생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중등교육과정은 고등교육과정과 달리 전공분야보다 자아형성에 더 큰 영향을 주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정신으로 성장해 이 나라에 꼭 필요한 인재가될 수 있도록 키워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신일희 계명대 총장, 이종순 대구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호 경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비롯해 김길호 안동고등학교장, 김기호 상원고등학교장,역대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및 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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