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첨복재단서 박람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2일 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전국 의료기기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국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박람회(K-Medical Device Development Expo)’를 연다.
박람회는 의료기기 제조 관련정보와 기술교류 촉진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각종 소재·부품 제조업체들이 의료기기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진입장벽을 낮추고, 의료기기 제작 서비스산업을 활성화시키는데도 목적이 있다.
의료기기 제조에 필요한 부품·정밀가공·전자·소프트웨어·디자인 등 20여개 제조업체가 전시부스를 설치해 보유기술 및 제품을 전시하고, 의료기기 업체들은 제품생산에 필요한 새로운 협력업체와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또 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산업협동조합 이민화 이사장의 ‘스마트 팩토리와 의료산업의 미래’ 및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정희교 센터장의 ‘의료기기 품질관리’란 주제의 기조강연과 함께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업을 뒷받침할 지역 기관장들의 강연도 이어진다.
재단 김종원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의료산업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기술력 있는 소재·부품 제조업체 발굴 및 연계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박람회는 의료기기 제조 관련정보와 기술교류 촉진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각종 소재·부품 제조업체들이 의료기기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진입장벽을 낮추고, 의료기기 제작 서비스산업을 활성화시키는데도 목적이 있다.
의료기기 제조에 필요한 부품·정밀가공·전자·소프트웨어·디자인 등 20여개 제조업체가 전시부스를 설치해 보유기술 및 제품을 전시하고, 의료기기 업체들은 제품생산에 필요한 새로운 협력업체와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또 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산업협동조합 이민화 이사장의 ‘스마트 팩토리와 의료산업의 미래’ 및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정희교 센터장의 ‘의료기기 품질관리’란 주제의 기조강연과 함께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업을 뒷받침할 지역 기관장들의 강연도 이어진다.
재단 김종원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의료산업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기술력 있는 소재·부품 제조업체 발굴 및 연계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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