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24일 일요일    단기 4351년 음력 5월11일(丁亥)
  • <데스크 칼럼> 통합의 정치
    오늘 내일 곧 터질 것 같던 한반도 전쟁설(說)이 조금은 수그러든지 한달여 가량 되고 있다. 지난 4월 한반도 위기설에 이어 10월에는 지난 9일 북한의 1차 핵실험 11주년, 10일 북한 노동당..
    10-31 21:22
  • <서영옥이 만난 작가> 김문숙 <비로소 맑은 빛깔 그 내면의 원>
    캔버스 위에 중첩된 빛깔이 담백하다. 맑음이 더해져서 푸름이 깊다. 대지의 품속일까? 비와 바람의 결정체인지도. 감정의 산물로만 치부하기엔 고요한 화면이 무척 간결하다. 율려(律呂)의 다른 표현인지..
    10-31 21:20
  • 주택가격이 하락해도 재산세는 오를 수 있나?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주택공시가격의 60% 가격에 법정세율을 곱해 세액을 산출한 후 절반은 7월, 나머지 절반은 9월에 고지된다. 올해도 7월 재산세 고지..
    10-26 21:46
  • 미래의 일은 어둡기가 칠흑과 같다
    문화기행 하는 동호회 버스차 안에서 이스라엘의 초능력자 유리겔라 이야기가 나왔다. 그 당시에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가정에서 또는 직장에서 밥숟가락이나 티스푼을 가지고 와서 텔레비전 앞에 앉았다. 정신..
    10-25 22:37
  • 김사윤의 시선(詩選)
    연꽃잎 위에 비가 내리친다 에밀레 종신에 새겨진 연꽃을 당목이 치듯, 가라앉은 물결을 고랑고랑 일으켜세우며 간다 수심을 헤아릴 길 없는, 끔찍하게 고요한 저 연못도 일찍이 애 하나를 삼켜버렸다 애..
    10-24 21:43
  • <데스크칼럼> 민의(民意)의 대표란
    신고리원전 공론화위원회의 공론화 과정을 지켜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 제대로 된 숙의 과정을 거치면서 이렇듯 어려운 갈등도 절묘한 해법을 찾을 수 있었다는데 대한 감동이다. 물론 이들이 찾아낸 타협..
    10-24 21:42
  • <서영옥이 만난 작가> 견석기-우리가 기억해야할 것들
    견석기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다. 다큐멘트(document)는 ‘문서’나 ‘기록’이란 뜻으로 ‘허구’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영화로부터 시작된 다큐멘터리는 있는 그대로의 기록물인 셈이다. 이 분야의..
    10-24 21:29
  • <그림책으로 세상읽기> 꿈이 사라지면 황량한 들판 - <바리올리니..
    돈, 집, 가족, 여행, 일, 친구, 사랑, 봉사, 배움, 웃음이 있다. 이 중에 사는데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들라면 여러분은 무엇을 꼽겠는가? 답이 없는 문제다. 그 어떤 선택도 어떤 관점으로..
    10-23 21:30
  • <데스크칼럼> 마시멜로의 유혹
    세계적인 대중연설가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인 호아킴 데 포사다의 ‘Don’t Eat the Marshmallow Yet’을 번역한 ‘마시멜로 이야기(공경희 저)’는 성공에 대한 지혜로운 성찰을 다룬 책..
    10-17 21:59
  • 인문가치포럼, 황금알 낳는 거위로 키우자!
    안동의 문화사는 끊임없이 인간의 가치를 고민하는 역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교가 안동문화권에서 화엄학으로 융성했고, 동아시아적 가치를 집대성했다고 할 수 있는 성리학은 안동에서 실천적 형태를..
    10-17 21:58
  • 바로잡습니다
    본지 2016년 10월26일자 달구벌 아침 에서 는 내용은 로 바로잡습니다. 본지 2017년 10월16일자 달구벌 아침 에서 이란 내용은 로 바로잡습니다. 또 이란 내용은 로 바로잡습니다.
    10-16 21:16
  • 데스크칼럼-누가 귀머거리인가?
    여름휴가보다도 긴 추석 연휴. 정부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휴일을 열흘간 이어지게 하고, 이에 화답해 도로공사는 추석 전후 3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 줬다. 또 지자체들은 주요관광..
    10-10 21:30
  • 茶 한잔의 여유
    찻실에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차 한잔을 준비해본다 손님이 오는것도 아니고 혼자 차한잔이 생각이난다 다관에 찻물 끓는소리가 제법 요란하다 향이 좋은 차한잔에 시름을 달래고 茶 창가에 따뜻한 햇빛을..
    10-09 20:52
  • 서영옥이 만난 작가
    먼발치일수록 흐릿한 것은 자연경관만일까. 미술작품도 마찬가지이다. 귀 기울일 때 선명해지고 보이지 않는 세계와도 만나게 된다. 작가 김재경의 작품이 그렇다. 김재경은 걸러진 심상에 다양한 색의 옷을..
    10-09 20:50
  •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 <위층 할머니 아래층 할머..
    이른 아침 수영을 다니기 시작했다. 발차기 초급반만 벌써 세 번째다. 이번에는 끝까지 도전해 보리라! 다짐하며 시작한 아침 수영. 아침반은 주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많이 오는데 60중반을 넘으신 듯..
    09-28 21:49
  • 대구취수원, 새로운 3대 협상카드가 필요하다
    첫 단추부터 잘 못 꿰어진 대구취수원 이전사업의 획기적인 출구전략을 마련하기 위하여 원점에서 새로운 협상카드를 제시하여 대구경북 상생발전의 롤 모델로 만들어야 한다. 첫 단추가 잘 못 꿰어졌다는 것..
    09-27 21:44
  • 서영옥이 만난 작가
    “혹 삼손인가요?” 하고 농담을 한 것은 긴 머리에 콧수염이 비범했기 때문이다. 긴 머리카락이 세상의 편견으로부터 자신을 가리는 방편이라고 하던 작가는 바로 서예가 초람(初藍) 박세호이다. 세상의..
    09-26 21:17
  • 행복 5
    이달 초, 그러니까 9월 1일, ‘새학기 공포증’으로 자살을 택하는 일본 10대가 평소보다 약 3배 많아졌다는 외신보도가 있었다. 일본에는 학부모에게 자녀의 자살 조기 징후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09-26 21:16
  • “똑띠 일하고 후딱 집으로” … 일, 생활 균형이 대세다
    모두들 어렸을 때 학교에서 개미와 베짱이 일화를 배웠던 것이 생각날 것이다. 개미는 여름철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도 늦게까지 열심히 일해서 먹을 것을 저축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때..
    09-26 20:03
  • 하얀 고무신
    아버지는 농사꾼이다. 외출을 할 때면 시렁 높은 곳에 고이 모셔둔 먼지 묻은 구두를 꺼내 신는다. 구두솔로 쓱쓱 문지르면 까만 제 색깔을 드러낸다. 아버지는 구두를 신고 발을 탁탁 구르고 “갔다오마..
    09-2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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