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빙벽 오르기에 추위도 주춤
짜릿한 빙벽 오르기에 추위도 주춤
  • 승인 2014.01.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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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좋은이유

자연 빙벽이면 좋겠지만 인공으로 만든 빙벽을 타고 오르는 일명 아이스클라이밍 겨울 스포츠가 동장군이 천둥벌거숭이 마냥 설치는 속에서 각광을 받고있다. 까마득하게 높아보이는 빙벽을 생명줄인 로프 하나에 몸을 싣고 거미처럼 기어오르는 모습은 어쩌면 경이로워 추위가 저만치 물러나 앉은 듯 하다.



촬영:이원선, 카메라:캐논 렌즈:캐논 EF 55-250mm, 장소:강원도 원주시 지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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