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 새 생명 품은 논바닥
새 봄 새 생명 품은 논바닥
  • 승인 2014.03.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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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과 산개구리 알
우수가 지나 3월 6일이 개구리가 동면을 끝낸다는 경칩이다. 산길을 오르는 중에 오리가 우는 듯 개구리 소리가 요란하다. 이상타 싶어 옆을 살펴보니 손바닥 크기의 논배미에 산개구리 알이 그득하다. 깊은 산중이라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정력 등을 핑계로 무분별한 남획을 할 까 걱정스럽다.

촬영:이원선 카메라:캐논 렌즈:캐논EF 18-55mm 장소:충남 공주 마곡사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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