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가을 담는 아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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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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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자락길_012-111
입동이 지나니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나 봅니다. 은행나무들이 “내가 보여 줄것은 여기 까지 입니다” 겨울 준비가 한창인데 노란 가을 여심은 그걸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아 두려고 애를 씁니다. 촬영:안영선 카메라 : 삼성 #1 장소 : 앞산자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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