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 복장 할아버지 “메리 크리스마스”
선비 복장 할아버지 “메리 크리스마스”
  • 승인 2015.12.0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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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갤러리
12월에 접어들면 달랑 한 장 남은 달력에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곤 한다. 공으로 12개월을 더 얻는 것보다 나이 먹는 것이 너무 싫다는 어느 행인의 말에 조선시대 선비복장의 할아버지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하시며 환하게 웃는다.

촬영:이원선 카메라:삼성휴대폰 갤럭시4 장소 : 대구은행 본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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