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오토바이 운행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인도 주행’을 꼽고 있다.
이는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연구소의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설문 조사에서 ‘운전·보행 중 가장 크게 사고 위험을 느끼게 하는 사업용 차량 운전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42%나 ‘오토바이’를 선택했다.
사실 이륜차가 사람들만 다녀야하는 인도로 주행하는 모습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인도에서 만큼은 보장돼야 할 보행자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현실이다.
인도로 달리는 이륜차 운전자는 대부분이 퀵서비스·요식업체의 생계형 운전자이다. 이들은 “너무 바빠서”, “빠르니까 어쩔수 없었다”며 하소연한다.
경찰에서는 교통 질서를 어지럽히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운행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이륜차 인도 주행과 난폭 운전 등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월 30일까지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륜차가 인도로 달리다 사고를 낼 경우에는 11대 중과실에 해당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으로 처벌된다. 단순히 인도를 달리는 행위만으로도 도로교통법 제13조제1항에 의해 범칙금 4만원과 벌점 10점을 부과받게 된다.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점은 이륜차를 모는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는 순간, 보행자가 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운전 습관을 점검해보고 귀찮고 조금 늦더라도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교통 법규를 준수하는 모범 운전자가 되자.
이는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연구소의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설문 조사에서 ‘운전·보행 중 가장 크게 사고 위험을 느끼게 하는 사업용 차량 운전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42%나 ‘오토바이’를 선택했다.
사실 이륜차가 사람들만 다녀야하는 인도로 주행하는 모습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인도에서 만큼은 보장돼야 할 보행자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현실이다.
인도로 달리는 이륜차 운전자는 대부분이 퀵서비스·요식업체의 생계형 운전자이다. 이들은 “너무 바빠서”, “빠르니까 어쩔수 없었다”며 하소연한다.
경찰에서는 교통 질서를 어지럽히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운행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이륜차 인도 주행과 난폭 운전 등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월 30일까지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륜차가 인도로 달리다 사고를 낼 경우에는 11대 중과실에 해당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으로 처벌된다. 단순히 인도를 달리는 행위만으로도 도로교통법 제13조제1항에 의해 범칙금 4만원과 벌점 10점을 부과받게 된다.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점은 이륜차를 모는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는 순간, 보행자가 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운전 습관을 점검해보고 귀찮고 조금 늦더라도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교통 법규를 준수하는 모범 운전자가 되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