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일때문에 제주도로 넘어와 대구와 제주를 다니며 제주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배움에는 끝이없고 배워서 남주자는 교육과정을 상기하며 그실현을 위해 앞으로 전진할것을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제주 성산 일출봉의 아침을 이렇게 즐겨 봅니다. 아침마다 집에서 1시간씩 달려가는곳. 그러나 어떻게 매일 매일 다른지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성산 일출봉, 관광객들이 제주도에서 늘 들리는곳. 해발 180m인 성산일출봉은 약5,000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닷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이랍니다. 용암이 물에 섞일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있습니다.
저는 이곳을 더 열심히 다니며 나만에 성산 일출봉으로 사랑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