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모범운전자회는 매년 지역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봄나들이 행사를 마련, 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모범운전자(회장 이재춘)은 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송미원)과 연계해 1998년부터 매년(20회째 총1천855명) 행복한 봄나들이 행사를 꾸준히 해 왔다. 지난 15일에도 회원택시 30대를 동원, 재가 장애인 및 보호자, 봉사자 등 100여명을 영덕군 풍력발전소, 삼사해상공원, 바닷가 일원 등을 관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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