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公, 김천 율곡초 교통 캠페인…투명우산 450개 전달
道公, 김천 율곡초 교통 캠페인…투명우산 450개 전달
  • 김종현
  • 승인 2017.05.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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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사진(1)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김천혁신도시 율곡초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체험행사를 갖고 교통안전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미래세대 운전자들에게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공사는 어린이 보행자가 잘 볼 수 있도록 가방 등에 부착하는 엘로카드와 한국도로공사 캐릭터 길통이, 투명우산을 율곡초등학교 학생 450명에게 전달했다.

율곡초등학교 옥외 광장에서 열린 체험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한국도로공사가 제작한 안전띠 시뮬레이터를 타 보며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광철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교통안전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안전띠 착용을 습관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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