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공과대학 관계자들이 최근 내한해 영진사이버대에서 이러닝(E-Learning) 기술교육을 받는 등 한국의 앞선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벤치마킹했다.
24일 영진사이버대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공과대학교(HUST) 콘텐츠 개발관련자 4명이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영진사이버대 캠퍼스를 방문해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에선 교수설계, 콘텐츠 개발, 디자인, 영상촬영 분야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교수-학습유형 다양화 콘텐츠 개발, 메시지 설계, 콘텐츠 디자인, 다양한 영상편집 기술 등이 1대1 도제식 실습으로 진행됐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