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지난 14일 재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자위소방대 경진대회 결과 가야e요양병원이 최고점으로 최우수기관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가야e요양병원 등 5개소 총 100여명이 참여해 △화재진압 모의훈련 △소방기술·심폐소생술 경연 △안전상식 퀴즈 등 평가항목 순으로 진행됐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대회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화재 등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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