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성면사무소는 2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및 목요회 회원 등 30명이 함께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민심 대립을 해소하고 화합하자는 초점이 모아졌다.
또 각종 영농사업 등 주요 군정과 면정에 대한 사업 안내와 함께 각 마을별 이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관단체간 협조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배기면 봉성면장은 “면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행정 추진에 앞장서 나가 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