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소방서(서장 정규동)는 27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구조구급대원 및 수변안전요원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7~8월 기간 중 토·일, 공휴일에 동촌유원지 일원에서 예방활동을 펼친다.
정규동 동부소방서장은 “동촌유원지는 대구의 대표적인 피서지로 노약자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만큼 수변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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