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관광고등학교 요리 동아리 ‘함지박’(지도교사 우지민)과 ‘요리조리스쿨’(지도교사 원동선)이 지난 2일 동구 신암4동 성동경로당을 찾아 직접 만든 식혜와 다과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관광고 요리 동아리 학생들은 무료급식봉사, 요리지도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드테라피 수업, 경로당 어르신께 사랑의 간식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하는 세계요리 대탐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학교 인근 경로당 등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간식을 전달하는 ‘사랑의 간식배달’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