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는 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 1층에서 임직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 120명을 모시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르신 한분 한분께 식사를 차려드리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 곁에서 시중을 들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정성을 다했다. 또 식사가 끝난 후에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수박과 다과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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