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산캠퍼스에서 ‘2014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를 개최했다.
19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인도 방갈로르공대(BIT) 등 국내외 26개 대학에서 43개 팀, 총 770여 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영남대 YUSAE NT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참가팀들은 가속력, 최고속도, 견인력, 바위타기, 진흙통과 등 동적 검사와 내구레이스(endurance race)를 펼쳤다.
올해 대회에서는 영남대 YUSAE NT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영남대 CMDM팀, 종합 3위는 창원대 AK팀이 각각 차지했다.
대회결과는 SAE 공식홈페이지(www.sae.org)와 출판물을 통해 전 세계에 공표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9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인도 방갈로르공대(BIT) 등 국내외 26개 대학에서 43개 팀, 총 770여 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영남대 YUSAE NT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참가팀들은 가속력, 최고속도, 견인력, 바위타기, 진흙통과 등 동적 검사와 내구레이스(endurance race)를 펼쳤다.
올해 대회에서는 영남대 YUSAE NT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영남대 CMDM팀, 종합 3위는 창원대 AK팀이 각각 차지했다.
대회결과는 SAE 공식홈페이지(www.sae.org)와 출판물을 통해 전 세계에 공표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