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 경찰행정과 2학년 이은영(여·21)씨가 최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2014 하계 단기 한국청년해외봉사단 결과보고회와 해단식’에서 UCC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씨는 2014 하계 단기 단원으로 필리핀 산호세 마드랑카 지역에서 112일간의 봉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올해 대사협의 해외봉사단은 8개국 12개팀(351명)으로 구성돼 국내에서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지난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네팔, 라오스,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키르키스탄, 탄자니아, 필리핀 등지로 파견돼 현지에서 교육봉사, 노력봉사,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사협 해외봉사 결과보고회와 해단식은‘청년,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총 8개국 12개팀의 문화공연, 프레젠테이션 등의 활동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활동 인정증 수여, 헌혈증 전달, 에세이 사진 및 UCC공모전 시상, 우수 활동 단원 시상, 교육부 장관상, KOICA 이사장상 전달 등으로 치러졌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씨는 2014 하계 단기 단원으로 필리핀 산호세 마드랑카 지역에서 112일간의 봉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올해 대사협의 해외봉사단은 8개국 12개팀(351명)으로 구성돼 국내에서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지난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네팔, 라오스,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키르키스탄, 탄자니아, 필리핀 등지로 파견돼 현지에서 교육봉사, 노력봉사,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사협 해외봉사 결과보고회와 해단식은‘청년,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총 8개국 12개팀의 문화공연, 프레젠테이션 등의 활동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활동 인정증 수여, 헌혈증 전달, 에세이 사진 및 UCC공모전 시상, 우수 활동 단원 시상, 교육부 장관상, KOICA 이사장상 전달 등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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