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7일 성주군과 칠곡경북대병원과의 ‘일사일촌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뤄졌다.
칠곡경북대병원은 국립병원으로서의 명성답게 국내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8개과 40여명의 의사와 간호사가 참여한 가운데 400여명의 주민들에게 웃음치료와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성주군과 칠곡경북대병원은 앞으로도 건강검진을 받은 모든 주민들에게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도록 추적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성주=추홍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