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유월절’을 맞아 대구 남부연합회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 600여명이 지난 27일 대구시 본동 학산공원 일대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학산공원 및 달서구청, 소방서 일대 대로변과 상가주변에서 개인마다 준비한 쓰레기봉투와 집게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필요한 현수막을 제거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정화운동을 통해서 청결한 건강도시로 변화되어 시민들이 환경운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逾越節)을 맞아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운동도 서울 및 수도권, 전국 6대 광역시 등지에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