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는 지난 11일 오전 영대병원네거리에서 안전운전과 양보운전 등을 주제로 ‘대중교통 탑시day-대중교통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민·관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남구청 공무원과 대구 남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연합회 대구남부지회. 대구해병대남구지회,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남구는 매달 11일을 ‘대중교통 탑시day-대중교통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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