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예술분야 교류증진 협약
대구과학대-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예술분야 교류증진 협약
  • 남승현
  • 승인 2018.05.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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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행복북구문화재단협약
10일 대구과학대학교 접견실에서 대구과학대와 (재)행복북구문화재단 간의 협약 체결 후 대구과학대 박준 총장(오른쪽)과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이태현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대구과학대학은 지난 10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재)행복북구문화재단과 문화예술분야 교류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문화예술분야의 양 기관의 역량 제고 △대학의 문화예술분야 인재 육성 및 졸업생의 동 분야 진출 지원 △문화예술분야의 상호 자문 및 연구의 공동 추진 등에 공동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이태현 상임이사장은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의 문화예술분야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대구과학대학 박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문화예술분야 인재양성 및 사회진출 활성화를 모색할 것”이라며 “재단과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토대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대박준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이태현 상임이사 및 실무담당자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 20여명 참석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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