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 19~20일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동대구역 주변 주민범죄불안 지역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범죄예방환경 조성과, 범죄예방의식 함양을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계명대학교 프레스코 봉사단과 K2공군군수사령부 봉사단 60여 명이 참석, 재능기부를 통한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동부서 생활안전협의회에서는 중식을 제공했다.
대구동부경찰서 손영진 서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예방참여치안 정책을 성공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