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11일 10월 임시회 개회 직후 방짜유기박물관과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잇따라 방문, 팔공산권 시티투어 코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시의회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대구 바로알기 운동’의 제20차 현장투어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류규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30명 및 사무처 공무원 등 방문단 일행은 이날 지역에서 새롭게 발굴되고 있는 문화·관광 현장을 연계한 팔공산권 시티투어 코스의 실태를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