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융합센터 유치하겠다”
“스마트 팩토리 융합센터 유치하겠다”
  • 김주오
  • 승인 2018.03.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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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김용판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3일 성서산업단지의 쇠퇴를 막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융합센터’ 유치를 약속했다. 지난 1984년부터 대구 달서구에 조성된 성서산업단지는 지난해 12월 기준 총생산액이 16조4천374억원에 달하는 지역 최대 산단이다.

하지만 올해 최저임금 인상과 저환율로 제조업체들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된 데다 한미 FTA 재협상, 금리 인상 가능성 등 여러 변수가 산적해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장기적으로 성서공단도 기존 업종에서 탈피해 4차 산업혁명에 맞춘 새로운 업종 개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제조업 산업의 경쟁력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생산성도 올려야 되며 이에 대한 해답은 스마트 팩토리다”고 강조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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