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대구시장 예비후보
김재수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3일 50㎞에 이르는 금호강 둔치와 신천 등지에 화훼테마파크 등을 만들어 불로화훼단지, 대구꽃도매시장, 대구수목원 등과 아우러는 화훼특화관광단지로 조성하고 도심을 온통 꽃으로 단장해 대구를 ‘꽃 천지 도시’로 가꾸자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는 꽃과 정원문화가 발달해 있는 곳”이라며 “이러한 여건을 살려 금호강 둔치에 꽃길, 힐링센터, 힐링산책로, 메디컬센터, 에코 어드벤처, 화훼생산체험 등의 시설을 갖춘 화훼테마파크를 조성하고 도심에는 소공원, 가로화단, 옥상공원, 아파트 및 주택 정원 등에 계절별로 꽃을 심어 시 전역을 꽃천지로 만들면 또 하나의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꽃 천지 도시’프로젝트는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원예사, 정원사 양성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고 또 대구를 힐링과 꽃 촬영의 명소로도 거듭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꽃 피는 약초와 식물 등을 재배하면 ‘꽃 천지 도시’ 구현과 함께 식품을 근간으로 하는 푸드·바이오·건강산업과도 잘 연계할 수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10여개 관련 대학, 지역특화센터, 매년 1천여명의 전공자 배출 등 대구가 가진 여건을 살려 국내 200조여원의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김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는 꽃과 정원문화가 발달해 있는 곳”이라며 “이러한 여건을 살려 금호강 둔치에 꽃길, 힐링센터, 힐링산책로, 메디컬센터, 에코 어드벤처, 화훼생산체험 등의 시설을 갖춘 화훼테마파크를 조성하고 도심에는 소공원, 가로화단, 옥상공원, 아파트 및 주택 정원 등에 계절별로 꽃을 심어 시 전역을 꽃천지로 만들면 또 하나의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꽃 천지 도시’프로젝트는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원예사, 정원사 양성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고 또 대구를 힐링과 꽃 촬영의 명소로도 거듭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꽃 피는 약초와 식물 등을 재배하면 ‘꽃 천지 도시’ 구현과 함께 식품을 근간으로 하는 푸드·바이오·건강산업과도 잘 연계할 수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10여개 관련 대학, 지역특화센터, 매년 1천여명의 전공자 배출 등 대구가 가진 여건을 살려 국내 200조여원의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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