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칠우 수성구청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남칠우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14일 내년까지 수성알파시티에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유치할 것을 공약했다.
수성알파시티는 대구 수성구 대흥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규모 의료지구로, 대구시는 오는 2022년까지 4차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시험환경)를 조성할 계획이다.
남 예비후보는 “수성알파시티 일대에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스마트시티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교통 및 주거난, 공해와 같은 도시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로, 생활 전반에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도시 행정시스템이다.
남 예비후보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수성구민들의 생활패턴을 빅데이터화해 구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하는 행정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며 “자율주행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재난안전통신망 등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와 연계된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수성알파시티는 대구 수성구 대흥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규모 의료지구로, 대구시는 오는 2022년까지 4차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시험환경)를 조성할 계획이다.
남 예비후보는 “수성알파시티 일대에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스마트시티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교통 및 주거난, 공해와 같은 도시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로, 생활 전반에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도시 행정시스템이다.
남 예비후보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수성구민들의 생활패턴을 빅데이터화해 구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하는 행정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며 “자율주행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재난안전통신망 등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와 연계된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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