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행정경험 살려 상주 발전 최선”
“풍부한 행정경험 살려 상주 발전 최선”
  • 이재수
  • 승인 2018.05.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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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상주시의원 예비후보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김태희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낙동농협 앞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후보는 소박한 농민의 5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나 낙동동부초, 남산중, 상주농잠고, 상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상주시의원, 상주제일병원 병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33년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상주군 문화공보실장, 의회사무과장, 상주시 시민과장, 사회복지과장, 경제교통과장, 기획감사담당관 등 여러 부서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고 청백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방서기관으로 명예퇴임 후 민선 4기 상주시장에 출마해 20%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얻었으나 아쉽게 석패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20여년전 경북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후원회를 발족시킨 장본인으로 장애인 단체를 다각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지난 2월 상주시 장애인 후원회장에 취임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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