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국회의원 보선 출마
송 전 차관은 이날 김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외 위기상황은 시시각각 증폭되고 있는데 정치적 대립에 집중한 채 국민의 어려움에는 눈과 귀를 막고 있다”면서 “부끄럽고 시대착오적인 정치다툼은 이제 멈춰야 하고 우리 보수정당도 깊이 반성해야 하고 사상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를 겪었음에도, 보수정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다”며 보수의 새 희망을 싹 틔우기위해 나섰다고 강조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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