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지방자치 구현에 최선”
“진정한 지방자치 구현에 최선”
  • 김상만
  • 승인 2018.06.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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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의원 당선인 간담회
제11대 경북도의회 의원 당선인 간담회가 27일 오전 경북도청 4층 화백당에서 당선인(60명)과 김관용 도지사, 전우홍 부교육감, 의회사무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의원 당선인들은 “도민행복, 경북발전, 진정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의회사무처는 도의회 현황 및 운영방향, 개원 및 의사진행 일정 등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내용을 상세히 소개했다.

의원 당선인들은 도의회 의원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한 후 본회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시설물을 둘러보고 본회의장에서 전자회의시스템의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한편, 제11대 경북도의회는 내달 5일 오후에 개원해 의장단(의장 1명, 부의장 2명) 선거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한다.

선거 후 최초로 열리는 임시회(제301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의 규정에 따라 의회사무처장이 소집, 내달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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