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근대골목과 김광석 길이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11일 중구에 따르면 근대골목과 방천시장·김광석 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및 현장 평가 등에 따라 ‘2017~2018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근대골목과 방천시장·김광석 길은 기존 자원을 재해석하고 스토리와 기반시설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 근대골목은 지난 2012년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100곳’에 선정데 이어 3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고, 방천시장·김광석 길은 2015년에 이어 2회 연속 뽑혔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11일 중구에 따르면 근대골목과 방천시장·김광석 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및 현장 평가 등에 따라 ‘2017~2018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근대골목과 방천시장·김광석 길은 기존 자원을 재해석하고 스토리와 기반시설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 근대골목은 지난 2012년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100곳’에 선정데 이어 3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고, 방천시장·김광석 길은 2015년에 이어 2회 연속 뽑혔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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