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영남이공대학 총장에 박재훈(50·기계계열·사진) 현(現)교학부총장이 선출됐다.
학교법인 영남학원(이사장 이천수)은 11일 이사회를 열어 박재훈 교학부총장을 차기 영남이공대학 총장으로 선출했다.
차기 총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4년이다.
박재훈 총장임명자는 부산대에서 석·박사학위를 마치고 2001년부터 영남이공대학에서 교수생활을 시작해 메카트로닉스센터장, 기계자동차학부장, 기획처장, 교학부총장 등 교내 주요보직들을 두루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교내외에 높은 신망을 얻고 있다.
박재훈 차기총장은 “현 이호성 총장이 이끌어온 대학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승화시키고 교내 구성원들의 총의를 모아 대한민국 대표 전문대학의 위상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학교법인 영남학원(이사장 이천수)은 11일 이사회를 열어 박재훈 교학부총장을 차기 영남이공대학 총장으로 선출했다.
차기 총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4년이다.
박재훈 총장임명자는 부산대에서 석·박사학위를 마치고 2001년부터 영남이공대학에서 교수생활을 시작해 메카트로닉스센터장, 기계자동차학부장, 기획처장, 교학부총장 등 교내 주요보직들을 두루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교내외에 높은 신망을 얻고 있다.
박재훈 차기총장은 “현 이호성 총장이 이끌어온 대학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승화시키고 교내 구성원들의 총의를 모아 대한민국 대표 전문대학의 위상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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