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건강수명 연장 노력도
경북대병원이 인실리코 메디슨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공동 연구·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신기술센터에 연구소를 둔 인실리코 메디슨은 인공지능을 장수 연구에 활용하는 유일한 회사로 알려졌다. 경북대병원과 인실리코 메디슨은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두 기관은 빅데이터 분석과 전산생물학·인공지능 관련 접근법으로 인간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노령화와 노인성 질환 연구를 위한 생물학적, 임상적 데이터 적용 프로젝트 추진에 협력할 계획이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신기술센터에 연구소를 둔 인실리코 메디슨은 인공지능을 장수 연구에 활용하는 유일한 회사로 알려졌다. 경북대병원과 인실리코 메디슨은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두 기관은 빅데이터 분석과 전산생물학·인공지능 관련 접근법으로 인간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노령화와 노인성 질환 연구를 위한 생물학적, 임상적 데이터 적용 프로젝트 추진에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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