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센터 ‘공감프로젝트’
지역이슈 발굴·해소 목표 삼아
8월까지 캠프·멘토링 등 실시
지역이슈 발굴·해소 목표 삼아
8월까지 캠프·멘토링 등 실시
대구의 사회문제 개선을 위해 청년들이 ‘해결사’로 나서는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대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청년센터는 오는 8월까지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역 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찾는 ‘공감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의 이슈를 직접 발굴·해결하는 과정에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만19~39세 청년들이 개인 및 팀별로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총 3가지다. △다 같이 가치같이-더 나은 대구를 위한 공익활동 △2030희로애락-청년이 행복한 도시, 대구 만들기 △사람 중심의 비즈니스(사회적기업) 모델 만들기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2~5인의 팀은 오는 19일까지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문제 해결법을 제시하면 된다.
프로젝트는 △사회문제를 찾는 과정(Change Maker) △인간 중심의 솔루션 찾기 과정(Design Thinking) △전문 멘토링 과정 순으로 실시된다.
‘사회문제를 찾는 과정’과 ‘인간 중심의 솔루션 찾기 과정’은 오는 23~24일 ‘1박 2일 공감캠프’로 진행한다. 캠프 둘째 날 일정인 ‘8HOURS 디자인씽킹 부트캠프’에는 SAP KOREA의 최송일 팀장이 강의한다. 공감캠프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오는 29일 대학내일의 정은우 소장이 제안서 쓰기, 프로젝트 계획 수정법 등을 특강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제시한 프로젝트를 오는 8월까지 실행한 뒤 전문가들의 피드백과 멘토링을 받게 된다. 약 3개월간의 프로젝트는 8월 24일 열리는 ‘결과 PT대회’ 및 우수팀 시상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강나리기자
대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청년센터는 오는 8월까지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역 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찾는 ‘공감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의 이슈를 직접 발굴·해결하는 과정에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만19~39세 청년들이 개인 및 팀별로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총 3가지다. △다 같이 가치같이-더 나은 대구를 위한 공익활동 △2030희로애락-청년이 행복한 도시, 대구 만들기 △사람 중심의 비즈니스(사회적기업) 모델 만들기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2~5인의 팀은 오는 19일까지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문제 해결법을 제시하면 된다.
프로젝트는 △사회문제를 찾는 과정(Change Maker) △인간 중심의 솔루션 찾기 과정(Design Thinking) △전문 멘토링 과정 순으로 실시된다.
‘사회문제를 찾는 과정’과 ‘인간 중심의 솔루션 찾기 과정’은 오는 23~24일 ‘1박 2일 공감캠프’로 진행한다. 캠프 둘째 날 일정인 ‘8HOURS 디자인씽킹 부트캠프’에는 SAP KOREA의 최송일 팀장이 강의한다. 공감캠프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오는 29일 대학내일의 정은우 소장이 제안서 쓰기, 프로젝트 계획 수정법 등을 특강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제시한 프로젝트를 오는 8월까지 실행한 뒤 전문가들의 피드백과 멘토링을 받게 된다. 약 3개월간의 프로젝트는 8월 24일 열리는 ‘결과 PT대회’ 및 우수팀 시상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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