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중·고 23곳 요리경연
27개 체험부스 운영 박람회도
27개 체험부스 운영 박람회도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6일 대구학생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우리 학교 최고밥상 경연대회와 학교급식 박람회를 연다.
급식 식단 공모로 선발한 초·중·고 23곳 참가팀이 현장에서 급식 요리경연으로 실력을 겨룬다.
심사위원이 식단 구성과 조화, 조리 기술, 위생 관리, 맛 등을 평가하고 관람객도 평가에 참여해 최고 밥상을 뽑는다.
최우수, 우수, 장려 부문별로 최고 밥상을 선정해 해당 학교에는 교육감상과 상금을 준다.
박람회는 학교급식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학교급식 우수사례 전시회, 나트륨·당류 미각테스트, 푸드 아트 테라피, 영양교육, 주먹밥과 인절미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27개 부스를 운영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경연대회 수상작, 참가작 레시피 등을 담은 책을 발간해 일선 학교에서 식단 구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급식 식단 공모로 선발한 초·중·고 23곳 참가팀이 현장에서 급식 요리경연으로 실력을 겨룬다.
심사위원이 식단 구성과 조화, 조리 기술, 위생 관리, 맛 등을 평가하고 관람객도 평가에 참여해 최고 밥상을 뽑는다.
최우수, 우수, 장려 부문별로 최고 밥상을 선정해 해당 학교에는 교육감상과 상금을 준다.
박람회는 학교급식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학교급식 우수사례 전시회, 나트륨·당류 미각테스트, 푸드 아트 테라피, 영양교육, 주먹밥과 인절미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27개 부스를 운영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경연대회 수상작, 참가작 레시피 등을 담은 책을 발간해 일선 학교에서 식단 구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