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독도문화 만들기’ 공모
경북도는 최근 독도와 연계된 창업아이템 발굴과 지속가능한 독도홍보 채널 확보를 위해 ‘새로운 독도문화 만들기 공모전’을 공고했다.
‘독도 문화상품·사업개발 공모전’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시행되며, 독도를 기반으로 하는 관광·예술·문화·음식 등의 창업아이템을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 연계되는 사업모델을 제안하면 된다.
독창성, 우수성, 지속가능성, 독도홍보 기여도 등 심사기준에 따라 총 6팀을 선정(학생부 3, 일반부 3)하고 부문별 각각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독도상징성, 독창성, 독도관련 사업연계 우수성 등 기준에 따라 심사, 최종 2팀을 선정하고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원창호 경북도 독도정책과장은 “새로운 독도문화 만들기 공모전은 독도를 새로운 패턴으로 접근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독도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면서 “독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독도에 대한 국민관심을 지속시키는 한편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독도 문화상품·사업개발 공모전’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시행되며, 독도를 기반으로 하는 관광·예술·문화·음식 등의 창업아이템을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 연계되는 사업모델을 제안하면 된다.
독창성, 우수성, 지속가능성, 독도홍보 기여도 등 심사기준에 따라 총 6팀을 선정(학생부 3, 일반부 3)하고 부문별 각각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독도상징성, 독창성, 독도관련 사업연계 우수성 등 기준에 따라 심사, 최종 2팀을 선정하고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원창호 경북도 독도정책과장은 “새로운 독도문화 만들기 공모전은 독도를 새로운 패턴으로 접근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독도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면서 “독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독도에 대한 국민관심을 지속시키는 한편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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